면허증 갱신 35년
즐기는 시간 만큼 내 시간이다 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그 날에 기억은 없지만 하루하루가 지나고 내 옆에 가족 형제가 있었고세상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뛰고 놀던 그 시절에세월이 가는지 오는지 관심 없이 보낸 세월이 나를 이만큼 데려다 놓았다이젠 내가 나를 알고 세월의 무게를 알 수 있는 시간이다세월이 빠르게 지나간 사이몸도 마음도 네 예전과는 다른 내 모습이 보인다 지난 날들이 좋았겠지만 지금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다이제 욕심과 욕망은 다 내려놓고지금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위해서 더 많이 쓰고 즐기면서미련도 후회도 남기고 싶지 않다세월의 무게를 이길 수 없다는 현실에 마음이 가벼워 졌다이제 주어진 시간 만큼 좋아하는 취미생활 1 순이산행과 여행 운동으로 건강한 삶의 시간이다 . . * 내 ..
부산
2025. 7. 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