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바위 명품소나무
부채바위
부채바위 명품소나무
근남석 여근석 함께 볼수 있다
오늘 산행은 이 소나무 만나려고 산행 했다
암봉은 자세히 보면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7개가 있는데 코끼리는 상서로운 동물이어서 마음이 맑아야 다 보인다고 한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678년에 창건)
위에 암자에는 바위 그대로 부처님을 새겨서 집을 지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미륵사에서 생수 한 바가지 들이키고 생수 보충하고
칠성당에서 안전 산행 빌고 빌어보고
미륵사 여기 저기 둘러보고
미륵사에서 생수 한 바가지 들이키고 생수 보충하고
미륵사 위쪽에서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날아가는 줄 알았다
미륵사 위쪽에 둘러보고
우뚝 서있는 고당봉 1km거리다 30분 후에 도착 가능
청법 오늘 처음 본다
나홀로 산행이 딱이다 이곳 저곳 둘러 보아도 깝치는 사람도 없고 내 마음대로 이리같다 저리같다 해도 머라는 사람도 엄따
점심 안먹어도 배고프면 참으면 되고 산딸기 많이 따 뭇다, 산행후 배고파서 김치찌게 밥 고붕으로 두그릇 해치웠다
소나무 많이 만나고 기 받아서 배고파도 참을만 했다
너무 반가운 소나무 한 뿌리에 지 맘대로 뻗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렸나 보다 고맙구로 고맙데이
돌 틈 사이로 우째 우째 올라갔다 길이 아니몬 길을 내서 가야제 좀 빡시게 올라 갔다
오늘은 바람이 올매나 불던지.. 고당봉 정상석 낙뢰로 돌이 깨지는 일이 있었다 지금은 든든한 정상석으로 교체
뒷부분이 깨져서 이곳에 보관중이다 깨지기 전 정상석이다
요기도 바위에 반가운 소나무 두 그루 잘 자라고 있다
올만에 바위 소나무를 많이 만나는 하루다
부채바위 잠시 후에 올라가 본다 혼자라서 바위 오르는 것은 쪼매 무섭기도 하다 6시가 넘었다
돌 뒤로 살금 살금 지나가면 부채바위와 바위 명품 소나무가 반긴다
▶산행지 : 금정산산(801m)장골봉(496m)미륵봉(711.8m)원효봉(687m)의상봉(640m)
▶일시: 2018.7.1.(일) (맑음)구름 늦게 비
▶위치: 부산시 북구 동래구
▶코스: 율리역.장골봉.미륵사.미륵봉.고당봉.북문.원효봉.의상봉.구서동역
▶시간: 7시간2분 (14.12km)
▶주관: 나홀로
▶특징: 금정산
▶소감: 점심을 먹지 안아서 쪼매 배고픔 비온다고 늦잠 자고 아침11시에 먹고 준비 없이 산행으로 물이 없어 계곡물
업드려 마시고 미륵사에서 물 보충 산행하다 비오면 내려 올려고 준비를 안함 북구 화명동에서 동래구 구서동
하산 습해서 땀 많이 흘림 바위 소나무 많이 만나서 행복한 산행으로 기억 한다 5개봉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