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농사 작업 60골741평) 모처럼 힘들었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일했다 (일 끝내고 감악산 산행 동생들과)
741평 부산에 있씀 부자인데 시골에 있어 부산에 좋은 곳 1평 값도 안 된다 ㅎㅎ 우리 논 41년만에 논에 들어가 비닐하우스 작업
18일 토요일 아침 일찍 참깨 심어로 가야한다
요즘은 기계가 일을 다 한다 741평 6시간 우리 가족 10명 동원 작업 다했다
78년 집 나와서 2019년 우리논에 작업을 41만에 해본다 동네 사람들이 없어 몇 년간 물카 놨다 올해부터 누님이 짓는다
고향에 사람이 없어 노는 땅이 많았지만 요즘은 한사람씩 고향으로 돌아 온다
평당 4.5만원 좋은 곳은 5.6만원 인구가 줄면서 땅값이 오르지 않았다 3.4년 전에 평당 3만원 살기 좋았던 우리 동네 다시 활기를 기대하면서
비닐 모자라서 작업 여기까지만.. 저수지도 오래 되어서 모래가 수북하다 포크레인 작업을 할때도 되었다
안 하던 삽질을 6시간 했더니 어깨 허리 온 만신이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힘들지만 시간이 쬐꼼 있어 감악산으로 동생 구경 시켜 주로 왔다
내가 대리고 오지 않으면 감악산 올 생각도 못한다 난 산이 좋아서 시간만 있다면 산이 부른다 하루 피로 산행으로 풀었다
아침 6시부산 출발 고향 이래저래 9시 넘어 도착 6시간 일하고 산행 2시간 하고 밤에 해인사 같지만 야간에 문 닫았다 12시 집에 도착
모두 다녀온 산행. 합천대병4악 허굴산 올라서 땅바닥에 헤딩 하고 다시 금성산 올라서 다시 맨땅에 헤딩하고 악소리 나는 가파른 악견산 오르고
의룡산 찍고 하산 14,15km 추억이 살아 있는 산행 (전국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늘~마음은 산으로)
내가 다녀왔던 산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 놓았다 철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운 금수 강산이다
문재산(미녀봉)(비계산 우두산 종주 게스트하우스 비계산 마장재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 장군봉 바리봉 고견사주차장)우두산 의상봉 4회산행
초등학교 부터 다니던 연수사 600년 은행나무
여름에 약수탕 추워서 1분을 물 맞지 못한다
남여 물 맞는 약수탕
물맞는 약수탕 남여 각각 따로 되어 있다 둘째 50중반을 넘어서고 셋째도 50중반에 건강해서 보기 좋네
동생들과 연수사
연수사 대웅전
셋째 50중반 둘째 50중 넘어 서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거창읍 미세먼지 속에
감악산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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