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영봉에 앉았다
함께한 산우님들 즐산하세요
함께한 산우님들 즐산하세요
준비운동 필수다
주흘산을 향해서 출발
꽃밭서들 제2관문(조곡관)에서 주흘산 등산로 4km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진달래꽃과 문경새재의 토착수종인 물박달나무 군락지로 주변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긴 돌을 세워놓고 그 위에 작고 넓적한 돌을 얹어 소원성취를 기원한 수백개의 돌탑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이곳에 돌탑을 쌓아 기원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전하여 진다.
여궁폭포 예날7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곳 밑에서 보면 여인의 하반신 처럼 생겼다 하여 여궁폭포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살림청 100대명산 주흘산 47번째
겨울산이 아름다운 건 눈이 쌓인 골짜기 마다 볼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이 만든 그림이다
설산은 시원한 조망으로 시원한 함을 느끼게 한다
바람 불어 모인 주흘산 영봉 1m 눈이 쌓였다 손으로 퍼내고 앉았다
부봉 가는 등로에 바람 불어 눈이 모여1m 넘는다
침대보다 푹신 푹신한 눈 위에 스틱을 꽂았더니 1m 34센치
119구조 후 자력으로 위험지역 탈출 30센치 가까운 눈속을 내려 오다
근육질 넘치는 월악산 영봉 앞줄 덕주봉 만수봉이 나를 부른다
월악산 능선과 만수봉 포암산 시원하게 조망을 한다
주흘산 부봉 1봉과 2봉
부봉1봉과 2봉
왼쪽에 덕주봉 만수봉 가운데 백두대간 포암산 대미산으로 이어진다
지나온 주흘산영봉 주흘산
힘든 산행 함께하신분 부봉에서 주흘산으로 빽을 해야 했는데 6봉으로 가다가 눈이 많아서 힘들었다
부봉에서 만수봉 쪽으로 인증삿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가운데 포암산
여기서 6봉가는길 눈 많이 쌓여서 고생했다 길도 없고 밧줄구간 얼어 붙어서 2시 넘어서 119구조 요청
119통화음 그곳에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라고 통화 했지만 추워서 견딜수 없어 위험을 무렵쓰고 탈출 성공
탈출후 119만나 엠블런스 승차하고 내려옴 ...모두 생략 ..
1봉 가는 길 많은 곳은 1m눈 기본 30.40센치 무서울 만큼 아찔한 산행
위험지역 탈출 성공
1봉은 처다만 보고 하산
힘든 산행후 맛있는 매운탕으로 보충
여궁폭포 인증샷
▶산행지 : 주흘산(1076m)주흘산관봉(1106m)부봉(917m)
▶일시 : 2014.12.21 (일)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코스 : 조령제1관문~꽃밭서들~여궁폭포~주흘산~주흘산 영봉~부봉~1봉~5봉.조령제2관문~주차장
▶시간 : 6시간 00분 (16.km)
▶주관 : 메아리산악회4050
▶특징 : 고려 때 공민왕이 이 산에 피난했다하여 임금님이 머문 산이란 뜻으로 주흘산이라 칭하였다
▶소감 : 무리한 산행으로 고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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