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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산 내서 29.94km종주

경상남도

by 추억여행 1 2017. 5.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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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산
무학산의 옛 이름은 두척산이었는데
그 유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무학산이라는 이름은 신라 말기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멀리서 이 산을 바라보고
그 모습이 마치 학이 춤추는 것과 같다 하여
무학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지고있다
정상에 높이는 해발 761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

 

 

살림청 100대명산이다 봄에 두번째다 첫번째는 마산 돗섬으로 이번에는 내서종주를 했다

 

 

 

 

 

 

 

 

 

 

 

 

 

 

 

 

 

 

 

 

 

 

 

 

 

 

 

 

 

 

 

 

 

 

 

 

 

 

 

 

 

 

 

지나온 산 봉우리와 고개 나홀로 산행이란 불편하다면 찍사가 없다는게 아쉽다

나홀로 산행은 조용하게 산속에 묻혀 산과 만남이 안일까

종주코스나 많이 타고 싶을 때 혼자 떠난다..

 

 

 

 

 

 

 

                                                                    이곳 인증삿 스틱이 대신한다 ㅎㅎ

 

많이도 지나와서 바람재봉 뒤로는 보이지 않는다

생각보다 구불구불한 산행이다

 

이곳 하고 지나온 무학산 과 완전 반대편에 서있다 사람 걸음이 무섭다

 

상투봉쪽은 산행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 더워서인지 산행 중에 사람을 보기 힘들다

 

힘들게 자란 소나무 눈요기는 된다  나홀 산행은 이런 나무도 친구처럼 눈이 간다 오늘은 내눈에 친구다.

 

오늘은 덕분에 이곳에서 많이 쉬었다 간다

여기서 부터 체력이 서서히 떨어져 26km 지점에서 완전 체력고갈 방전이다

 

잠간 주인이되어 푹 쉬고 가나이다 고맙고 감사한 맘으로 떠나려 합니다 ..^^

 

들머리는 눈에 들어 오지만 체력이 방전되서 여기서 만이 망서리다 완주하기로 한다

들머리서 무학산으로 대곡산으로 응봉까지 오늘은 지루하게 느겨진다

 

삼자봉도 힘내라고 응원한다

 

오늘의 마지막 산이다 화개산 오르기 직전에는 죽을 것 같은 힘든 시간이었다 25km지점에서 물이 떨어지고 치쳐서 10m마다

쉬고 또 쉬고 체력에 자신이 없어 가까운 곳으로 하산 하고 싶지만 하산 지점도 없다

마산 친구에게 전화해서 생수한병 가져 오라고 전화 했지만 황매산에 가족과 산행 중이란다

혼자 익숙한 산행이 겁이 났다

앞으로 나홀로 장거리 산행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다짐 다짐 한다

오늘 34도 많이 더웠다

 

 

 

 

 

▶산행지 : 무학산 (761m) 내서종주

▶일시 : 2017. 04. 30 (일) 맑음 미세먼지 약간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 내서종주

▶코스 : 내서 우체국~시루봉~무학산~대곡산~쌀재고개~바람재고개~대곡산~광려산~삼자봉~화개산~중리

▶산행시간 : 9시간 45분 29.94,km)

▶산행주관 : 나홀로

▶특징 : 마산 내서 종주

▶소감 : 덥고 생수 부족으로 목마름 점식 먹지 안아서 체력 고갈 방전 힘든 산행 산행중 가장 힘든 산행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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