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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대운산1봉 2봉 상대봉

울산

by 추억여행 1 2018. 5. 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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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8경.울산12경을 자랑하는 내원암           .대운산 2봉.1봉 빽 상대봉.대운산.빽 2봉 내원암

 

                                                         울산시 울주군 운화리 내원암1313

 

대운산 기슭에는 신라 중기 이곳에 대원사를 창건한 고봉(高峰) 선사가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극찬한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대운산의 꽃봉오리 모양을 이룬 다섯 봉우리 한가운데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원암의 초입에는 내원암의 본사였던 대원사(大原寺)의 옛 터가 있고,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내원암의 자랑인 팽나무 고목은 500여 년의 세월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터줏대감인데, 모습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보는이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근래 들어서는 종교 간에 얽힌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자 매년 울산지역 성직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내원암은 이렇듯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기도처이면서, 종교를 초월하여 지역의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팽나무 450~500백년

 

 

 

                                                    팽나무 500백년 살아온 비결과 기를 받아 왔다 

 

                                                   내원암 팽나무 450~500백년 나이만큼 울퉁불퉁하다

 

 

 

앞산 오르고 다시 내려서 올라야 한다 무릅 수술로 6개월간 쉬어서 체력이 어떨지 모르겠다

 

 

 

오후2시에 산행시작 대운산 1봉 직전에 천둥번개 소낙비 겁도 나고 망서리다

한 산행 4개봉 오르락 내리락 평일 천둥번개 소낙비에 한사람도 없었다

처음부터 비가 오면 가지 않았다 산행 시간도 늦어서 망서리다 한 산행

 

                                            한차례 소낙비 지나가고 양산쪽으로 운무가 시작된다

 

        대운산2봉에서 1봉 같다 다시 2봉으로 와서 상대봉과 대운산 같다가 다시 2봉으로 와서 원점 산행을 한다

        늦은 시간이라 조금 빠른 걸음 했다

 

      천둥번개 칠때는 산행하면 안된다 정상에서 낙뇌가 위험하다 천둥 번개 멈출 때까지 중턱에 혼자서 기다렸다

 

소낙비 지나가고 잠시 구름이 사라진 봉우리 4시가 넘어서 대운산 상대봉 갈가 말까 망서리다 같다 왔다

 

 

 

 

 

 

 

 

 

 

 

 

 

대운산은 인연이 깊다고 해야 하나 2013년 무릅 수술하고 8개월만에 보조기 하고 조심조심 산행 하고

이번에는 수술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대운산 조금 무리였다 체력도 무릅도 아직은 아니구나 싶다

 

 

 

 

 

 

 

대운산 상대봉 같다 와서 1봉에 도착해서 돌아보니 구름으로 가득하다 무릅도 아직 재활중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앵두도 익었다

 

 

 

 

 

 

 

 

 

 

 

                                                                   400백년 소나무

 

                                요기는 기장군 장안읍 덕선리  274번지               400백년 소나무

 

                                                             장미가 오월에 여왕 답다

 

 

 

 

 

 

 

산은 타고 싶은데 아직 무릅이 않좋아 수술하고 6개월 쉬었더니 12km힘들었다 6개월 쉬는 동안 체력이 고갈 되었다

30km 40km 다니든 체력은 다시 올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첫번째 수술하고 너무 무리해 2번째 무릅이 빠지는 싶자인데 파열로 심를 6개 박아서 인지 의사 말씀대로 올해는 산을 포기하라고 했지만 체력 떨어지는게 겁이나서 산행은 살살해보지만 고민이 많이 된다 6월2일백두대간 탈려고 오늘 연습 했지만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이된다

 

산행지 :대운산2봉(670m) 대운산1봉(580m)상대봉(668m) 대운산(742m) 

일시: 2018.5.30 (수) 오후에 소낙비

위치: 울산시 울주군 연화리   (경남 양산시 명동)

코스: 내원암.대운산2봉.대운산1봉.빽.상대봉.대운산.빽 대운산 2봉.내원암

시간: 4시간 5분 (12.66km) 

주관: 평일 나홀로 산행 한사람도 만나지 못햇다

특징: 대운산(742m,) 시명산(673m), 석은덤산(543m)은 등산객들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산이다.

            더구나 대운산 능선에서 정상까지 3Km가 넘는 등산로 양쪽에는 진달래와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때를 맞춰 오른다         다면 꽃속에 파묻혀 길을 걷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소감: 2시에 늦게 산행 대운산2봉 직전에 천둥번개 소낙비 천둥번개 피해서 잠시 대피하고 늦은 산행이라

          1봉만 산행으로 생각하고 같지만 산에만 가면 중독이라 4개봉을 다녀왔다 무릅 수술 부위도 아직은

          않좋아 긴장 하면서 다녀 왔다 올해는 산행을 포기해야 하지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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