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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금대봉 대덕산 분주령

강원도

by 추억여행 1 2018. 6.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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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이다

둘레20미터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 오는 지하수가 곧바로 20m의 폭포를 이루고 쏟아지는 광경이

장관을 이룬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푹 파여서 그리로

흐르는 물이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은 형상으로 검룡이 살고 있다 하여 검룡소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늘 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의 자연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자연생태 학습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매년 유두절(8월 첫째주 일요일 한강대제가 열리기도 한다


두문동재에서 은대봉 정암사 함백산 방향이다 함백산 화방재를 건너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다.

아래는 두문동재 금대봉 대덕산 금대봉 비단봉 매봉산으로 삼수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다.

인터넷으로 예약 분주령 대덕산 하루 300명으로 탐방이 가능하다 (한사람 이름으로 10명까지 예약을 할수가 있다)

보이는 입구에서 예약자 확인후 탐방 확인증 받고 시작한다 분주령 대덕산 입구에서 전자식으로 체크후 들어 간다

산행후 양쪽 입구에서 반납을 한다 (아름다운 천상의화원 이었지만 가량비와 운무로 많은 것을 보지 못해 아쉬움.

 



금대봉은 "검대"에서 유래되었는데 "신들이 사는땅"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특히 이곳의 금대봉과 은대봉의 이름은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함백산 북서쪽 사면에 정암사를 창건하면서 세운 금탑, 은탑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 온다. 또한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까지 이어지는 1.2km의 능선을 싸리재 또는 '불바래기 능선'이라 부르는데 예전 화전민들이 산 아래에서 놓은 불을 이 능선에서 맞불을 놓아 진화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금대봉에서 발원하는 골지천 은 세가지 원류부로 나뉜다. 그 중의 하나는 두타산 남쪽 댓재(竹峙)에서 발원한 번천이고, 다른 하나는 삼척시 의 대덕산(大德山:1,307m)과 중봉산이다. 바로 검룡소 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한강의 발원지가 되는 것이다.



요기 입구에서 받은 출입증을 전자식으로 확인후 문이 열리면 통과하면 된다 분주령 대덕산 방향이다

그야말로 야생화 천국이다 폰으로 많이 담았지만 흐리고 흔들리고 엉망 이었다 ㅎ

힐링이 필요한 분들은 야생화 천국으로 가 보시면 야생화 트래킹 지대로 합니다

두분동재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하며 비오면 미끄러워서 스틱은 필수입니다








폰으로 많이 찍었지만 모두 흐리고 이 사진 한장만 쓸만해서 올려 본다 수고 하셧습니다






산림욕은 녹음이 짙은 숲에 들어가 향기를 마시가나 피부에 접촉 시키고

자연과 어우러져 심신의 단련과 안정을 가지는 자연건강법을 말한다


살림욕은 울창한 숲속을 거릴면서 신선한 공기를 가슴속에 깊이 호흡 함으로로서

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것을 말한다 


산림욕을 하게되면 심심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고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 천식 폐결핵 치료에 도움을 주며 누구나 손쉽게 할수 있는 건강증진 법입니다


산림욕은 맑고 바람이 적은날은 오전10시에서~오후2시 사이 나무가 황성하게 자라는 초여름 가을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피톤치드란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상처부위에 침입하는 각종 박테리아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뱡향성 자체에 치료 살충성분이 있다




가량비 내리면서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 조망이 아쉽지만 공기도 맑아서 기분 좋은 산행으로 즐겼다

올때는 맑은 하늘 미세 먼지하나 없이 깨끗했다 산행 시작부터 구름과 흐림으로 변하고 가량비 내리는 산행 

분주령 대덕산 트래킹 코스로 최고다 맑은 공기와 음이온으로 건강에 좋고 천상화원으로 기분 만점

여기서 대덕산으로 검룡소로 하산.~체력 자신 없는 사람은 분주령에서 바로 검룡소로 하산하면 된다


군데군데 여러가지 야생화 군락지가 있어 좋다 오늘은 운무가 자리잡고 심술을 부린다

'천상의 화원' 강원 태백 대덕산 금대봉-분주령-검룡소를 잇는 야생화 트레킹.
백두대간 마루금인 해발 1,268m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을 거쳐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까지 6.9㎞ 코스이다.
길을 따라 걸으면서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금대봉 오르면서 펼처진 천상화원의 대덕산까지 야생화 퍼레이드 어쩜 그리도 싱그럽고 아름다운지
보호된 상태인만큼 야생화 종류도 많았고~
    운무속 가량비에 옷깃 적시는 낭만과 아름다움속에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였다
고산의 풍광까지 한껏 감상하기 좋은 멋진 산행

대덕산 직전에는 10m 앞이 안보이는 운무로 밤이 된 것 같은


함백산 모든 정상은 완료 (전체1208번째)~(970번째 새로운 산)

(함백산.수리봉.청옥봉.중함백산.은대봉.금대봉.비단봉.매봉.우암산.대덕산.10개산봉)

대덕산(大德山)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과 삼척시  하장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1,307m이다.태백산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다. 서쪽에 노목산(櫓木山, 1,150m),함백산(咸白山, 1,573m), 동쪽에 육백산(六百山, 1,244m) 등이 솟아 있다.

또한 동쪽은 매봉산(1,303m), 북쪽은 금대봉(1,418m)으로 둘러쌓여 면적 약 38만 950m2(126만 평)의 지역을 1993년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있다.[1]













     검룡소 보기는 별것도 안이게 보이지만 땅속에서 많은 물이 솟아 올라 바로 밑에서 폭포를 이룬다 신귀한 현상이다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이다                                               (검룡소다)

둘레20미터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 오는 지하수가 곧바로 20m의 폭포를 이루고 쏟아지는 광경이

장관을 이룬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푹 파여서 그리로

흐르는 물이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은 형상으로 검룡이 살고 있다 하여 검룡소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늘 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의 자연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자연생태 학습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매년 유두절(8월 첫째주 일요일 한강대제가 열리기도 한다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2 천톤 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냉천으로 사계절 9도 시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

검룡소 보기는 별것도 안이게 보이지만 땅속에서 많은 물이 솟아 올라 폭포를 이룬다

검룡소 고인물 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폭포를 이룰만큼 물이 많이 솟아 나온다


후래시를 사용해서 눈에 불이 켜져 있다 검룡소에서 나온 물이 20m 폭포를 이룬다 












초입에서 비단봉 산행길이다





양쪽 들머리에서 날머리까지 코스가 짧아서 누구나 트래킹 가능하다

산행과 트래킹 예약제로 운영한다




            


          


산행지 : 금대봉(1418m)대덕산(1307m)

일시: 2018.6.10 (일) 흐리고 보슬비 미세먼지 완전 0

위치: 강원도 태백시

코스: 두문동재.금대봉.분주령.대덕산.검룡사.주차장

시간: 3시간 56분 (11.34km) 

주관: 한백산악회

특징: 천상의화원

소감: 함께한 일행 발목 골절부상으로 119구조후 병원  흐리고 운무로 조망 꽝 다양한 식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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