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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몇번 다녀 왔지만 오늘 날씨 최고다.
철쭉이 생각보다 아직은 이르다 아쉬움 뒤로 하고 다음으로..한라산 식물들은 악조건에서 자란다
이 모습을 보러 갔지만 아직은 이르다
그동안 몇 번을 다녀왔지만 날씨가 아쉬웠는데 오늘은 그동안 아쉬움을 보상해 주었다
백록담 남벽 (화구벽) 각도에 따라서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철쭉 기대하고 갔지만 아쉽고 날씨가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백록담 이렇게 맑은 날씨가 또 있을까 싶다 갈 때마다 아쉬웠는데...
줄서서 인증샷 대충 박고 간다 마음은 백록담에 통제구역 몰래 들어가야 한다
한라산 일년의 즐반은 추위와 눈 바람 나무가 자라는게 신귀하다 얼마나 추운지 나무가 자라지를 못한다
윗세족은오름에서 선작지왓 백록담 화구벽이 감상
뒤로 보이는 한라산 백록담 왼쪽으로 오르면 간단하지만 통제구역이다 CCTV 지키고 벌금 30만원 플랜카드가 붙어 있다
산행 들머리 영실에서 시작해서 돈내코스 하산이다
놀래라 우씨~ 줄이 없어 올라 갔더니 줄서라고 한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영실 암벽
병풍바위
다음에 능선에서 있는 저 바위를 하나하나 폰으로 담아 와야겠다 가까이 가면 멋질 것 같다
싱그러운 계절 안구가 정화되는 하루를 보내고 왔다
탁 트인 풍광을 감상하고
가까이 다가온 영실 병풍바위
탁 트인 조망으로 감상을 하면서
제주도 한라산 6월 철쭉을 감상한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서 나무가 견디기 힘들 정도로 많이 온다 오래된 나무가 비스듬한 모습이다
일주일 후면 더 멋지게 피어 있을 철쭉
아름다운 한라산 영실코스 아래는 스모그 속에 덮혀 있다
한라산 주의에는 사라오름 무슨 오름 오름이 너무 많다 뽀족한 산들이 모두 오름이다
한라산 철쭉은 힘든 환경속에서 자라서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제주도 전체가 스모그 속에 갇혀 있다
힘들게 자란 철쭉 더 아름답게 느겨지고 .구상나무 많이 보인다
한라산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다 살아 남는게 신기하다
고산 평원 선작지왓 백록담 화구벽 부암이라는 별칭처럼 솥을 엎어놓은 형상이다
윗세족은오름 전망대
백록담 남벽을 한바퀴 돌아서 남벽 분기점에서 돈내코스로 하산 하다
한라산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악조건에서 자라기 때문에 키가 크지 않는다 철쭉도 한 달 이상 늦께 핀다
악조건에서 힘겹게 자라는 식물들이 크지 않고 옆으로 퍼져서 자란다 일년에 반은 추위에 시달리고 눈 속에 푿혀서 살고있다
부암이라는 별칭처럼 솥을 엎어놓은 형상이다 높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들 얼마나 힘들게 자라는지 볼 수 있다
고산 평원 선작지왓 1700m 고지대에서 추위와 눈 속에서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자라서인지 키가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 살고 있다
악조건에서 자라는 꽃 한 송이 풀 한 폭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마음이 찡하다
시원한 노루샘 한바가지 들이키고 금방 윗세로름 대피소다
날씨가 넘무 좋아 철쭉은 살짝 아쉬움 선자지왓 백록담 화구벽
인증샷 줄서서 ..대충 박고 간다
백록담 남벽 시작
조기 위에 백록담이지만 통제로 오를 수가 엄따 ... 제기랄 아숩다
백록담 남벽 탐방로 주변은 철쭉과 산죽이 가득하다
몇번 왔지만 오늘 만큼은 날씨가 받쳐준다 하루에도 열두 번 변하는 한라산 다시 이렇게 맑은 날 있을까 싶다
남벽을 지나면서 골고루 폰으로 담아 본다 2박3일 즐거운 시간으로 추억을 담아서 나홀로 즐긴다
깨끗한 이길 나홀로 걷는 기분 알랑가 모리겠다 ㅎㅎ
남벽을 절반을 걸었다 조릿대 옆에 두고 걷는다
지나가는 산우님께 한장 부탁을 하지만 사진 제대로 찍는 사람이 마이 엄따 전체를 다 나오게 해도 되지만 .아니면 몇장을 찍어 주고 가든지..
남벽을 지나면서 남벽 전체를 조금씩 담는다
남벽을 돌아서 정면에 가까워 진다 계곡에 물 한 방울 엄다
철쭉이 조금 이르지만 눈요기는 하고 간다
지나가는 산우님 만날 때마다 사진을 부탁한다 함께 온 일행이 있지만 나홀로 달린다
점점 남벽 정면에 다가온다
최대한 철쭉 만개하는 날 잡았지만 절정은 다음 주가 될 것 같다 한라산 국립공원 제주시청 전화해서 물어서 왔다
남벽 분기점 돈내코스 7km 하산 돌길 조심하세요
남벽 관리소 백록담 통제 몰래 올라 가려고 빠른 걸음으로 왔지만 통제소 안에 국공 있었다 백록담에도 지킴이가 있다
CCTV도 나만 째려보고 있다 20분이면 족하지만 못간다 45년째 통제를 한다고 한다 제기랄 코 앞에 두고 백록담 패스하는 기분 아무도 모르제
남벽 분기점 여기서 돈네코스 7km 울퉁불퉁 돌길 국내에서 산길 중에 가장 최악의 코스다
일주일만 늦게 왔으면 활짝 핀 철쭉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백록담 남벽을 많이도 담아서 왔다
돈내코스 하산길 다시는 안간다 7km 구간 내내 울퉁 불퉁한 돌길 무릅 아작 난다 전국에서 최악의 코스다 오를 때는 그나마 ..
돈내코스 볼거리 없어 뒤 돌아 백록담 남벽 담으면서 하산 한다
성판악
성판악
성판악
성판악 코스 잘 보고 산행 하세요 중간 중간 시간 체크 하시고 산행
성판악 들머리 2019.6.1
뉴스타 왕복 2019.6.1 제주 출항전
제주항
제주의 하늘 길
영도대교 롯데백화점
용두산 공원
2019.5.31.영도 봉래산 출항전
선상에서 영도 봉래산 2019.6.2
2019.5.31. 선상에서 출항 전
왼쪽 멀리 삼각봉 백양산 (오륙도) (SK아파트 뷰) 오른쪽 멀리 뒤 탑 황령산 오른편 이기대 둘레길
나이트클럽 저리가라 멋지게 놀았다 2019.5.31.
2019.5.31.영도대교 영도다리가 열리는 도개시간 오후 2시
2019.5.31. 롯데백화점 용두산공원 천마산
2019.5.31.잔잔한 바다에 비치는 불빛
2019.5.31.다리 아래를 지나면서 아름다운 조명
2019.5.31.
2019.5.31.
2019.5.31.이 밤이 아름다운 부산
2019.5.31.
2019.5.31.부산항을 떠나면서 돌아본 영도 신대교
2019.6.1. 제주 아침 한라산
2019.6.1. 제주 아침 바다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잔잔한 파도가 출렁이는 제주바다
2019.6.1. 제주 아침 한라산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2019.6.1. 제주 아침 제주항 한라산
뉴스타 왕복 2박3일
제주항에서
관음사 들머리 백록담 8.7km
▶산행지:한라산. 윗세오름 (1700m)
▶일시: 2019.6.1.(토) (맑음) 미세먼지 보통
▶위치: 제주도
▶코스: 영실.윗세오름.남벽.돈내코스
▶시간: 4시간59분(16.33km)
▶주관: 벚꽃산악회 (나홀로 산행)
▶특징: 한라산 국립공원. (몇 번 갔지만 날씨는 최고였다)
▶소감: 기대하고 간 철쭉 아직은 이르다 다음주 절정 예상 백록담 남벽분기점 통제구역 몰래 올라 가려고 했지만
국공 지킴이가 지키고 CCTV 나만 째려보고 있었다 아래로 둘러서 가보지만 위에서도 지키고 있어 포기했다
남벽 분기점 돈내코스 7km 조심조심 하산 하세요 울퉁불퉁 돌길 전국 산행 코스중 최악 코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