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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5일 충북 단양 황정산 종주

충청북도

by 추억여행 1 2014. 10. 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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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암과 칠성바위(신단양8경 중2경)



 

 황정산 대흥사

미륵성지 대흥사는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개창했다고 전해지는데,  창건 당시 대흥사는

200여동의 건물과 10여구의 불상 그리고 오백나한상이 봉안

상주 스님이 1,000여명이 될 정도로 영화를 누렸었지만 조선 고종때 폐사


월탄대종사스님께서 2001년 기초 정비작업으로 시작 후

2016년 10월 22일 오존불 점안식과 대웅보전 낙성식 봉행,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화상-









 

 

                                                             


원통암(圓通庵) 


원래는 폐사된 대흥사(大興寺)의 부속암자였으나,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로 1353(공민왕 2)에 나옹(懶翁)이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93(숙종 19)에 의명(義明)이 중창하였다. 1787(정조 11) 이후에는 불교의 탄압으로 인하여 거의 폐허화되었다.이에 1824(순조 24) 대연(大淵)이 중창의 뜻을 세워 춘담(春潭)의 재력과 달선(達善)의 도움을 받아 퇴락한 당우들을 복원하였고,1965년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원통암은 관세음보살의 육근원통(六根圓通)을 상징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옛날 이 암자 뒤의 절벽 석문(石門)에서는 술이 흘러나왔는데, 욕심 많은 고을 태수가 하늘에서 내리는 술을 더 많이 나오게 하려고 구멍을 뚫자 술이 물로 변하여 버렸으므로 주민들이 원통한 일이라 하여 이 일대를 원통골이라 하고 암자를 원통암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산행지 : 수리봉(1019m) 신선봉(990m) 석화봉(830m)남봉(950m)황정산(959m)영인봉(831m)

 ▶산행날짜: 2014. 10. 05.(일) 맑음

 ▶산행위치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24

 ▶산행코스 : 윗점~대슬램~수리봉~용화등~신선봉~석화봉~남봉~황정산~영인봉~원통암~대흥사

 ▶산행시간 : 4시간50분 (8.48km)

 ▶산행주관 : 부산 새산들산악회 1회

 ▶산행특징 : 볼게 없습 

 ▶산행소감 : 별로 볼게 없습 총무가 부상으로 차에서 3시간 기다림  (빗재에서 도락산 가는 길)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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