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 아리랑산 사달산

◆ 산 행 코 스(명성산) :절골→법도서원(대승사)→옹달샘→율곡쉼터→이성대→아리랑산→노추산→사달산→사달골→중동→중동교→구절교

노추산9魯鄒山)1,322m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912-2 (여량면)

강원도 정선군 북면과 강릉시 왕산면의 경계에 솟은 노추산(1,322m)은 강원도 산골 중에서도 산골 깊숙이 자리한 산으로 조상의 얼이 배여 있는 유서 깊은 산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는 공자와 맹자를 기리기 위해 공자의 조국인 노(魯)나라와 맹자의 고향인 추(鄒)나라의 이름을 따서 노추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노추산 정상에 오르면 북쪽 발왕산(1,458), 서쪽으로 가리왕산(1,560m), 동쪽으로는 석병산(1,055m)등 １천ｍ급 준봉들이 펼쳐져 있으며,수많은 바위덩이로 쌓아올린 석총을 연상하게 하는 노추산은 거대한 육산인 가리왕산, 둥그스름한 억새의 산인 민둥산과 함께 정선을 대표하는 3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노추산 정상(1,322m)은 아리랑봉(1,342m)
보다 조금 낮지만 여러 가지 지형적인 조건에 따라 정상의 구실을 하고 있다.
마치 주흘산 정상이 영봉보다 조금 낮지만 주봉이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산행지 : 아리랑산(1342m) 노추산(1322m) 사달산(1181m)

▶일시 : 2016. 07. 10 (일) 맑음 무지 더운 산행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코스 : 절골~대승산~옹달샘~율곡쉼터~이성대~아리링산~노추산~사달산~사달골~중동~중동교~구절교

▶산행시간 : 3시간 38분 11.13km)

▶산행주관 : 부산 벽소령산악회 (1회산행)

▶특징 : 옛날에 오지마을 오장폭포 200m 국내 단일 폭포로 제일 긴 폭포 인공

▶소감 : 벽소령산악회 회장 보기싫어 다시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