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지리산 ~진부령 2015.10.24 ~2017.4.15. 36구간
미시령.
비탐방구역 이라서 대간 타는 산꾼들은 밤에 몰래 이렇게 넘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출발해서 바람이 어찌나 불어 되는지 춥고 날아 가는줄 알았다
운무가 자욱하고 바람은 엄청 불어된다 졸업하는날 축하는 못해 줄 망정 바람 너 모야 ㅎ
새벽에 이렇게 운무가득 바람 불어 추웠다 아래 낮에 모습
새벽이라 바람 불고 운무가 내려앉아 미끄러운 너들길~
너 들길 미끄러울 때는 네발로 걷는게 상책이다~너 들길은 어디가 길인지 선두 가면서 헤깔린다
헬기장
바람은 잠도 없나 ~춥구만 상봉 도착 (1244m)
무박은 조망을 볼 수 없어 아쉽다
강원도 4월 중순 눈이 아직도 많이 쌓여있다
오전 운무에 미끄러운 구간 위험 조심조심 하이소 긴장 하면서
너들길 잘도 다니십니다 나는 뒤에서 앞에서 찍사 입니다 좋은 추억 담아 드릴려고
돌아 보세요
백두대간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 반갑다
함께한 산우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부령 목표지점 4.0km
철우님
백두대간 다녀간 산악회 기념비 엄청 만아
진부령 (陳富嶺)
강원 인제군 북면(北面)과 고성군 간성읍을 잇는 태백산맥의 고개.
높이 529m이며, 백두대간에 속한다. 소양강(昭陽江)의 지류인 북천(北川)과 간성읍으로 흐르는 같은 이름의 소하천, 즉 북천의 분수계가 되어 있다. 간성~한계리 국도가 지나는 이 고개는 중부지방 태백산맥의 여러 고개 중에서는 높이가 가장 낮다. 그러나 잿마루에 올라서면 동해와 태백산지 사면의 수해(樹海)가 눈아래에 펼쳐지고, 구곡양장의 고갯길이 장장 16 km에 걸쳐 이어진다. 인제쪽에 원통리(元通里), 간성쪽에 진부리가 있어 각각 영하취락(嶺下聚落)을 이룬다. 또한 진부리 길가에는 6.25전쟁의 향로봉지구 전적비가 서 있다.
2015.10.24~2017.4.15. 36구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두조
함께한 미녀군단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지 : 상봉(1244m)신선봉(1205m)대간령(653m)병풍바위봉(1058m)마산봉(1052m)진부령(518m)
▶일시 : 2017. 04. 15 (토) 무박 맑음
▶위치 : 강원도 고성군
▶코스 : 미시령~상봉~신선봉~대간령~암봉~병풍바위~마산봉~진부령
▶산행시간 : 7시간 2분 15.8,km)
▶산행주관 : 부산 벚꽃산악회
▶특징 : 우리나라 가장 위쪽 너들길 산행과 육산 조화
▶소감 : 백두대간 졸업 함께한 산친구와 좋은 인연 (살림청 100대명산과). (백두대간) 꿈을 이루다 완주
미시령 출발시 안개 운무에 강한 바람으로 날아 가는 줄 알았다.마지막구간 힘들지 않고 완주
이화령 이만봉 사다리재 (0) | 2017.09.16 |
---|---|
백두대간 속리산 구간 (0) | 2017.06.04 |
고루포귀산 능경봉 (0) | 2017.03.05 |
백봉령 석병산 삽당령 18km (0) | 2017.02.04 |
소사고개 덕산재 (0) | 201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