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 이만봉 사다리재

 

사랑과 행복은 넘쳐도 되지만

욕심은 넘치면 모자라는 것 보다 못하다

욕심은 화를 부른다. 천천히 천천히 다니면서 즐기는 산행이 최고다

그동안 산에대한 무리한 욕심 때문에 무릅 전방 십자인대 2번째 파열로 산행을 접어야 한다

가장 좋아하는 산행을 못 해서 아쉽고 후회를 하지만..늦었다. (수술 2017.11.10~11.23 퇴원)

일년간 재활 잘 해서 넘치지 안을 정도로 하고 싶다 ..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안된다 (교훈.교훈) (운동에 대한 욕심 산에 대한 욕심 중독)

보약도 과하면 독이 되 듯이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 해서 일어난 (예고된) 사고 였다..(교훈)

차나 사람이나 과속하면 사고가 난다 아이가..

 

 

                                                                 이화령 2회

 

 

 

 

 

 

 

 

                                                               산우님이 찍어주신 순간포착

 

 

 

 

 

                                                    소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담아보고

                                          산행중 희귀한 나무들의 모습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조봉673m

 

                                                                      황학산 912m

 

 

 

 

 

 

 

 

 

산중 습지

 

 

 

 

 

 

 

 

 

 

 

 

 

 

 

 

 

오늘 산행은 이화령에서 사다리재까지 산행 코스다. 곰틀봉 이만봉 욕심내서 빠른 걸음 하다가

백화산 지나서 다쳤다 미련하고 무식하고 아픈다리로 곰틀봉 이만봉 왕복으로 다녀 왔다

산에만 가면 중독이다 운동 중독 이제는 고쳐 야한다 알았지?(네) ㅎㅎ

8km 지점에서 다쳐 7km 다친 다리로 산행

 

             

 

곰틀봉 이만봉 시루봉 희양산

 

곰틀봉

오늘은 사다리재 하산이다. 곰틀봉 이만봉 나홀로 다녀옴 

 

지나온 백화산

 

곰틀봉에서 월악산 방향 조망

 

 

 

이만봉 내려오면서

 

월악산 주흘산 조망

 

 

 

폰카로 당겨본 월악산

 

이화령 조봉 황학산 백화산 사다리재 하산 .곰틀봉 이만봉 다녀 옴 빽

 

백화산 조금 지나 너들길 싶자인대 파열 아픈 다리 끌고가면서 곰틀봉 이만봉 왕복 2,4km 주행

이넘 산에대한 욕심 이제 접어야 하나 ..두번째 수술을 해야하나 ..

천천히 다녀야 하지만 산에만 가면 고질병이다 ..ㅎㅎ

백화산 지나서 8.0km지점 아픈다리 끌고 무리를 했다 다음날 아픈다리로 벌초 6km 수요일 병원입원

 

사다리재 하산이지만 곰틀봉 이만봉 같다 다시 사다리재 빽해야 한다 나홀로

 

 

 

 

지금까지 다닌 산행길 중 가장 더러운 너들길 큰돌 쭈삣 주삣한 돌길 지나면 지금처럼 돌길 다음 자갈길

하산 날머리 도착

 

 

 

알탕

 

한참 귀여울때다

 

 

 

 

 

▶산행지 : 조봉(673m)황학산(915m)백화산(1063m)곰틀봉(948m)이만봉(990m)

▶일시 : 2017.9.16 (토)  

▶위치 : 충북 괴산군

▶코스 :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사다리재~곰틀봉~이만봉~곰틀봉~사다리재~분지안말

▶시간 : 4시간 48분 (14.77km)

▶주관 : 두루두루산악회

▶특징 : 백두대간

▶소감 : 무리한 산행으로 무릅 전방 십자인대 2번째 파열 산에대한 욕심 이제는 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