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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운정사

부산

by 추억여행 1 2018. 4. 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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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운정사 참선도량 출처 해운정사 홈페이지 


조사단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부터 심인법 면면히 이어오신 열분의 조사스님을 석상으로 모셨습니다

석거모니 부처님초대조 .(마하가섭 28대조).(보리달마33대조).(육조혜능38대).(임제의현57대조).(태고보우75대조)

(경허성우76대조).(혜원헤명 77대죠)(운봉성수78대조).(향곡혜림79대조) (진제법원)

혜수관음 보살님 좌우에 문수.보현보살을 모셨다

                                                                              원통보전

원통보전은 해운정사의 큰법당으로서 1987년에 착공하여 3년에 걸친 대역사 끝에 1989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법당 내부가 108평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큰 법당 중의 하나입니다.

바닷가에는 지리적 특성상 예로부터 해수관세음보살님을 모시는 관음신앙이 발달해 있습니다.
조실스님께서는 대명당인 이곳 해운정사에 관세음보살님을 모시어 중생들의 소원을 모두 성취하게 하고 부처님의 심인법인
선법(禪法)을 만 중생에게 전파하기 위해 관세음보살님을 주불로 모신 원통보전을 큰법당으로 건립하셨습니다.

원통(圓通)이란 ‘부분이 아닌 전체’ 즉 ‘편벽되지 않고 두루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능엄경> 제 6권은 ‘이근원통(耳根圓通)’ 장으로 이근(耳根)의 원통(圓通)함을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능엄경> 권6의 내용은 이근을 닦아야만 두루 통하게[원통]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일근개반원(一根旣返源)의 일근(一根)이란 이근(耳根)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근을 통하면 나머지 근(根:안,비,설,신,의)도 다 통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관(觀)하는 이근원통 수행법으로써 '온전히 통함[圓通]'을 이룬 성자이므로, '이근원통(耳根圓通) 관세음보살'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을 모신 법당을 '원통전'이라 칭하기도 하는데,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전각이 한  사찰의 주불전(主佛殿)일 때 원통전, 원통보전이라고 하고, 부불전(副佛殿)일 때는 관음전이라고 합니다.

원통보전은 정면 7칸 측면 4칸 외7포 내23포의 다포집 목조건물로 조선후기 양식입니다. 주심과 오량에 포대를 설치하였으며
공간 활용을 위하여 후면 일렬고주와 전면 귀고주로서만 7가량 가구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제공의 내부와 외부에 모두 연꽃 조각을 하였으며 창방머리와 운공에 갖은 조각을 다하였습니다.
원통보전의 용머리 조각은 당대의 이광규 선생도 인정했던 김창희 선생의 뛰어난 조각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법당 동편에는 정통 법맥인 경허, 혜월, 운봉, 향곡 선사의 진영을 모신 조사단이 있습니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普薩)을 주불(主佛)로 모셨는데, 해운정사에 봉안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상은
높이 15척, 무게 7톤으로 한국 최대의 금동불상입니다.

천 개의 손바닥 하나하나에 눈이 있어, 모든 사람의 괴로움을 그 눈으로 보고, 그 손으로 구제하고자 하는 염원을 상징합니다.


                               

 관음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와 옥돌 관세음보살 천 불을 모신 3층목탑입니다. 2층에는 문수보살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공포는 외2출, 내3출이고 특히, 우리나라 탑 형식에는 중앙에 옥심주(屋心柱)가 있는 가구구조가 전부인데, 이곳 해운정사의
3층목탑은 유일하게 옥심주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가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층, 2층의 공간활용을 위하여 마루를 설치하였으며 1층 내진주상에 2층기둥을 시공하고, 3층기둥은 2층보상에 시공한
유일한 3층목탑이다. 귀살미가 보 역할을 하며 3층 이상은 형추도법을 응용하여 보위에 기둥을 세운 것이 구조적 특징입니다.

이곳에 모신 사리는 33과의 부처님 진신사리로서, 1974년 미얀마(버마) 패야지방 대지진 때 무너진 슈지곤 대탑 속에서 출현하신
것입니다. 그 후 미얀마 판티나 주지스님께서 20여 년간 소장하시던 것을 미얀마 위자나다 스님께서 일본을 거쳐 해운정사로 모시고
오셔서 진제대선사님께 봉헌한 것입니다.3층목탑 형식으로 3층목탑

해운정사의 석탑은 11층 석탑입니다



조사단(祖師壇)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심인법(心印法)을 면면히 이어오신 열 분의 조사스님을 석상으로 모셨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 초대조 마하가섭, 제28대조 보리달마, 제33대조 육조혜능, 제38대조 임제의현, 제57대조 태고보우
제75대조 경허성우, 제76대조 혜월혜명, 제77대조 운봉성수, 제78대조 향곡혜림, 제79대조 진제법원
그리고 부처님 심인법이 전해내려온 내력을 밝힌 불조정전비문(佛祖正傳碑文)과 불조전등법맥(佛祖傳燈法脈)을 비석에 새겼습니다.


                                                  오른쪽 2개동 마린시티 82층 옆 아이파크 72층

                                                                  엘시티 102층 공사중








                                                                                        찹초 광대나물꽃

                                                                          각시붓꽃





경허-혜월-운봉 선사로부터 내려온 이마 위의 일구[向上一路]를 투과하여 불조의 정맥을 이어받으신 향곡(香谷)선사(1912~1978)께서는 40여 년 전, 1967년 진제 큰스님께 부처님의 심인법(心印法)을 부촉하시면서 “네 대(代)에 선풍(禪風)이 크게 흥하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후 큰스님께서는 모든 인류와 일체 중생을 제도(濟度)하고 임제(臨濟)의 법맥을 이을 법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인연터를 찾아 전국의 산천을 두루 돌아다니시다가 마침내 해운대 장수산에 이르시어, 태백산맥이 굽이쳐 내려와 장중한 기운이 맺힌 것을 보시고는, 산의 모습이 장려(壯麗)하고 진중(珍重)하여 ‘수행자들의 최상의 공부터로구나!’ 간파하시고 이곳에 1971년에 터를 잡아 창건하시게 되었습니다.
산의 형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좌우로 산맥이 조화를 이루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암사자의 모습은 불법을 설파하는 사자 새끼를 키우기에 적당하며, 그 앞으로는 무변대해(無邊大海)가 펼쳐져 있고, 산과 바다를 같이한 곳에 민가가 자리잡고 있으니 중생 교화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여기셨던 것입니다.

장수산의 뒷모습은 거대한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고 해운대에서 바라보는 앞모습은 새끼를 품고 있는 암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어 위대한 인물이 끊이지 않고 나올 터이며, 또한 좌청룡 우백호가 뚜렷하고 앞으로는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어 명당 중의 명당입니다.

좋은 터는 주인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듯이 이 같은 천하명당 자리가 수천 년 동안 주인 없이 내려온 것은 아마도 이 터가 큰스님을 기다린 듯합니다. 그리고 큰스님께서 내린 뿌리는 영원히 도인과 큰 인물들이 나올 것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고인이 되신 한국의 유명한 풍수가인 손석우씨가 이 곳 해운정사 도량을 둘러보고는 고금(古今)으로 이 터를 알아보는 이가 없었다는 데에 대해 크게 의아해 하며 말하기를, “부산 시민들이 하루에 한 번씩만 해운정사 도량을 밟고 가도 발복(發福)한다.” 하였다 하니 가히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할 만 합니다.

진제 큰스님께서는 창건이후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이 참나를 밝히는 참선수행을 꾸준히 연마하기를 아래와 같이 법문하고 계십니다.



원통보전은 해운정사의 큰법당으로서 1987년에 착공하여 3년에 걸친 대역사 끝에 1989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법당 내부가 108평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큰 법당 중의 하나입니다.

바닷가에는 지리적 특성상 예로부터 해수관세음보살님을 모시는 관음신앙이 발달해 있습니다.
조실스님께서는 대명당인 이곳 해운정사에 관세음보살님을 모시어 중생들의 소원을 모두 성취하게 하고 부처님의 심인법인
선법(禪法)을 만 중생에게 전파하기 위해 관세음보살님을 주불로 모신 원통보전을 큰법당으로 건립하셨습니다.

원통(圓通)이란 ‘부분이 아닌 전체’ 즉 ‘편벽되지 않고 두루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능엄경> 제 6권은 ‘이근원통(耳根圓通)’ 장으로 이근(耳根)의 원통(圓通)함을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능엄경> 권6의 내용은 이근을 닦아야만 두루 통하게[원통]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일근개반원(一根旣返源)의 일근(一根)이란 이근(耳根)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근을 통하면 나머지 근(根:안,비,설,신,의)도 다 통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관(觀)하는 이근원통 수행법으로써 '온전히 통함[圓通]'을 이룬 성자이므로, '이근원통(耳根圓通) 관세음보살'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을 모신 법당을 '원통전'이라 칭하기도 하는데,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전각이 한  사찰의 주불전(主佛殿)일 때 원통전, 원통보전이라고 하고, 부불전(副佛殿)일 때는 관음전이라고 합니다.

원통보전은 정면 7칸 측면 4칸 외7포 내23포의 다포집 목조건물로 조선후기 양식입니다. 주심과 오량에 포대를 설치하였으며
공간 활용을 위하여 후면 일렬고주와 전면 귀고주로서만 7가량 가구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제공의 내부와 외부에 모두 연꽃 조각을 하였으며 창방머리와 운공에 갖은 조각을 다하였습니다.
원통보전의 용머리 조각은 당대의 이광규 선생도 인정했던 김창희 선생의 뛰어난 조각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법당 동편에는 정통 법맥인 경허, 혜월, 운봉, 향곡 선사의 진영을 모신 조사단이 있습니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普薩)을 주불(主佛)로 모셨는데, 해운정사에 봉안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상은
높이 15척, 무게 7톤으로 한국 최대의 금동불상입니다.

천 개의 손바닥 하나하나에 눈이 있어, 모든 사람의 괴로움을 그 눈으로 보고, 그 손으로 구제하고자 하는 염원을 상징합니다.



대불전은 대적광전의 다른 이름으로, 비로자나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왼쪽에 약사여래부처님,
오른쪽에 석가모니 부처님을 협시불로 모셨습니다.

만불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돌아가신 분이나 윗대 조상님들의 영가를 1만 불의 지장옥불이 모셔진 해운정사 대불전에 영구히 모셔드립니다.
1년에 세 번씩 조실스님을 모시고 선방스님들과 함께 동참제사를 지내드립니다


관음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와 옥돌 관세음보살 천 불을 모신 3층목탑입니다. 2층에는 문수보살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공포는 외2출, 내3출이고 특히, 우리나라 탑 형식에는 중앙에 옥심주(屋心柱)가 있는 가구구조가 전부인데, 이곳 해운정사의
3층목탑은 유일하게 옥심주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가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층, 2층의 공간활용을 위하여 마루를 설치하였으며 1층 내진주상에 2층기둥을 시공하고, 3층기둥은 2층보상에 시공한
유일한 3층목탑이다. 귀살미가 보 역할을 하며 3층 이상은 형추도법을 응용하여 보위에 기둥을 세운 것이 구조적 특징입니다.

이곳에 모신 사리는 33과의 부처님 진신사리로서, 1974년 미얀마(버마) 패야지방 대지진 때 무너진 슈지곤 대탑 속에서 출현하신
것입니다. 그 후 미얀마 판티나 주지스님께서 20여 년간 소장하시던 것을 미얀마 위자나다 스님께서 일본을 거쳐 해운정사로 모시고
오셔서 진제대선사님께 봉헌한 것입니다.


토요용맹정진선원 건물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300여 명이 동시에 공양할 수 있는 후원, 2층은 아파트 독채,
3층은 100여 명의 재가불자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철야 참선정진을 하는 토요용맹정진선원입니다.

재가 불자들을 위한 참선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철야 참선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45분까지 밤샘 참선 정진을 하고 나서 새벽예불에 참여합니다.

바쁘신 일상 중에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나오셔서 도반들과 함께 조실스님의 경책죽비 아래 정진을 꾸준히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진에 힘이 붙고 진취가 있게 됩니다.

2007년에 완공된 건물로 조실 큰스님께서 주석하고 계십니다. 현판은 金杖室로 큰스님께서 직접 쓰셨습니다.
육송과 황토로 지었으며 주변 조경과 조화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실 큰스님께서는 여름과 겨울 결제 기간 중에는 동화사에서 보름, 해운정사에서 보름간 주석하시며, 산철 기간에는 주로 해운정사에서 주석하십니다.

참선을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거나 견처가 났다거나 하면 반드시 조실 큰스님을 찾아 오셔서 바른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큰스님을 친견하고자 하시는 분은 미리 전화를 주시고 큰스님께서 계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장실 앞에는 조사단(祖師壇)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심인법(心印法)을 면면히 이어오신 열 분의 조사스님을 석상으로 모셨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 초대조 마하가섭, 제28대조 보리달마, 제33대조 육조혜능, 제38대조 임제의현, 제57대조 태고보우
제75대조 경허성우, 제76대조 혜월혜명, 제77대조 운봉성수, 제78대조 향곡혜림, 제79대조 진제법원
그리고 부처님 심인법이 전해내려온 내력을 밝힌 불조정전비문(佛祖正傳碑文)과 불조전등법맥(佛祖傳燈法脈)을 비석에 새겼습니다


   

해운정사의 해탈문은 규모가 웅장하며 도량으로 올라가는 구름다리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올라서면 원통보전의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해탈문 주변의 조경도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으며 해운대의 명소로 외국인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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