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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사

부산

by 추억여행 1 2018. 1.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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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하나 달지 않고 벌거벗은 속살 훤하게 비쳐 부끄 부끄 ㅎ

눈꽃은 바라지 않아도 눈이라도 내려 덮어 주지

옷 한벌 없는 겨울 보내는게 말이나 되냐..

그래도 외롭지 않는 것은 항상 내 옆에 든든한 물 친구가 있다 오.

내게 겨울은 없었다

오늘은 춥고 바람 엄청 불어 된다 날씨가 좋아서 조망은 멋지다

이번 주말까지 최강 한파로 -16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훈 훈하게
눈빛은 따뜻하게 ~
늘 ~행복하고
감사하는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벗님들 매일 매일
꽃길을 걷듯이 행복 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8.1.23. 화요일 -15도  주말-17도 한주내내 최강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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