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차 설악산 여심폭포 등성대 타조바위
등선대 고도는 해발 약 1,000m. 한계령에서 오색으로 이어지는 국도 44번 근처에 설치된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약 1.2㎞, 40분 정도 올라가면 닿을 수 있다.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되는 '깔딱 고개'이긴 하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르는 느낌을 맛볼 수 있는 게 흘림골 탐방의 또 다른 매력이다. 깎아지른 바위 절벽인 등선대에는 사방으로 설악을 즐길 수 있다 흘림골 탐방로는 등선대를 지나면 주전골을 향해 내려간다. 흘림골과 주전골은 이어져 있다. 흘림골 탐방로는 약 3.1㎞로, 걷는 데 2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주전골 탐방로는 2.7㎞로, 약 50분 걸린다. 경사가 완만한 주전골에는 무장애 탐방 구간도 있다. 관광객과 어린이, 노인들이 많이 방문한다. 주전골 입구인 오색약수터에서 출발해 ..
강원도
2022. 10. 8.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