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내친구 산이 부른다

(무룡고개~영취산~덕운봉~북바위~민령~구시봉(깃대봉)~전망바위~육십령)~(11.78km 3시간39분) 육십령 3회 덕유산 육십령 육구종주 (빼재 향적봉 칠봉 육십령 44km 나홀로 종주 새벽 비운무 초행길) 경남 함양군 ~전북 장수군 경남 함양군 ~전북 장수군 ▶산행지 : 영취산(1075m)덕운봉(950m)구시봉(9..

백두대간 2016. 12. 25. 22:38

▶산행지 : 백두대간 :매봉(712m) 봉화산(919m) 무용봉(870m) 월경산(982m)백운산(1278m)서래봉(1150m)영취산(1075m) ▶일시 : 2016. 11. 06 (일) 맑음 ▶위치 : 전북 남원~전북 장수군 (함양) ▶코스 : 복성이재~매봉~봉화산~무명봉~월경산~중고재~백운산~서래봉~백운산~영취산~무룡고개 ▶산행시간 : 6시간 56분 23.7km) ▶산행주관 : 부산 낙동산악회 (1회) ▶특징 : 백두대간 ▶소감 : 조망은 운무로 볼 수 없었다 중고재에서~ 백운산 2.5km 깔딱고개는 않이지만 힘든 구간이다 (회비35.000원) +식사 별도 8000원== 43.000) (타산악회는 35.000원에 아침 간식 저녁 식사 제공한다)

백두대간 2016. 11. 8. 19:34

멀리 설악산 대청 중청 소청봉 왼쪽 뾰족한부분 귀때기 청봉 안산으로 이어지고 남교리 하산 코스다 오른쪽 보이지 않는 계방산 정망대 보이고 계방산 바로 옆에 있다 새로운.산.봉 정상 800번째 약수산 (2013.11.17~2016.10.15) 바로 ▶산행지 : 약수산(1299m) 아미봉(1282m) 마늘봉(1126m) 응복산(1359m..

백두대간 2016. 10. 16. 11:19

백두대간 2016. 10. 3. 11:51

이정도 여명이면 충분할듯 울산바위가 속살을 내민다 1275봉 1275봉 범봉 설악산 5대 능선 용아능선 공룡능선 화채능선 서북능선 가리능선 설악산의 대표적인 능선을 꼽으라면 용아,공룡,화채,서북,가리능선이 그것일 게다 이 모두가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요지마다 철옹성처럼 둘..

백두대간 2016. 10. 3. 00:17

설악이란 너무도 모묘하고 깊어서 (대청봉 3회 산행) 늘 같은 풍경이지만 한시도 같은 날이 없었다 운해가 가득 덮인 날은 그날대로 녹음도 설경도 없이 메마른 등줄기만이 초췌해 보일때는 또 그날대로 어느 순간부터 설악은 모든걸 다 수 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공룡능선은 북진 남진 산행 남진이 수을하다 한번씩 산행 2회 중청봉 단풍 조금씩 시작한다 중청대피소 소방헬기가 내린다 누가 안전사고 난 모양이다 중청봉 지나서 대청봉 인증샷 하고 다시 빽해서 끝청 한게령간다 운해가 몰려오기 전에 속살 훤하게 들어낸 바위 설악의 가을을 함께 만들었다 설악 어디에선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설악에 한번 취하면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게 된다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한계령 삼거리다 오늘의 대간 길..

백두대간 2016. 10. 2. 15:19

살림청 100대명산 육지 마지막 점봉산 99번째. 백두대간 한계령 조침령 구간 (57회 생일) 무박 산행이라 모셔온 사진 점봉산까지 아무 것도 보지 못햇다 국공 지킴이 몰래 칠흑같은 밤에 출발 왼쪽 방향 300m에서 산행 시작을 했다 초행길 불빛하나로 암릉과 바위를 오르 내리는 산행을 하면..

백두대간 2016. 9. 18. 09:56

태백산(太白山 / 1,566.7m) 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설악산·오대산·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태백산은 북쪽에 함백산(咸白山, 1,573m), 서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서쪽에 구운산(九雲山, 1,346m), 동남쪽에 청옥산(靑玉山, 1,277m), 동쪽에 연화봉(蓮花峰, 1,053m)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로 둘러싸여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이 산은 1,560m의 고봉군(高峰群)이지만 산세는 험하지 않다.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고 산정 부근에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서남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룬..

백두대간 2016. 8. 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