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 이만봉 사다리재
사랑과 행복은 넘쳐도 되지만 욕심은 넘치면 모자라는 것 보다 못하다 욕심은 화를 부른다. 천천히 천천히 다니면서 즐기는 산행이 최고다 그동안 산에대한 무리한 욕심 때문에 무릅 전방 십자인대 2번째 파열로 산행을 접어야 한다 가장 좋아하는 산행을 못 해서 아쉽고 후회를 하지만..늦었다. (수술 2017.11.10~11.23 퇴원) 일년간 재활 잘 해서 넘치지 안을 정도로 하고 싶다 ..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안된다 (교훈.교훈) (운동에 대한 욕심 산에 대한 욕심 중독) 보약도 과하면 독이 되 듯이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 해서 일어난 (예고된) 사고 였다..(교훈) 차나 사람이나 과속하면 사고가 난다 아이가.. 이화령 2회 산우님이 찍어주신 순간포착 소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담아보고 산행중 희귀한 나무들..
백두대간
2017. 9. 16. 22:19